이는 지난 5월 심리학 기반의 액션 퍼즐게임 '할짝심리학'의 소프트 론칭을 진행한 스타트업 개발사 덕게임즈의 최유석 대표의 말이다.
게임은 퍼즐 형태로 구성한 배틀 시스템에 기반해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하면서 에피소드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형태다.
특히, 기존의 뻔한 3매치 퍼즐 게임과 달리 차별화를 위해 주어진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드롭'을 연결해 퍼즐을 해결하는 방식을 도입했고, 원작이 가진 탄탄한 구성과 이야기를 게임에 녹여내면서도 게임만의 오리지널 요소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