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북부에는 몽마르트르 언덕이 있다.그 사이 지역 예술인들이 예술로 곳곳에서 노래 공연, 초상화 그려주기, 생태놀이체험, 작품 벼룩시장 등을 펼칠 참이다.박형재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 주무관은 "충북문화관을 거점으로 지역 작가들이 살면서 작품활동을 하고 전시·공연 등을 할 수 있는 청주형 몽마르트르 언덕을 꾸려 나갈 계획이다. 작가뿐 아니라 주변 마을과 주민이 어우러져 멋을 자아내는 예술의 거리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