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서 선전 중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3%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등장했다.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전 최고위원은 이재명 경기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뒤를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각각 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