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북한은 미국 본토를 타격하겠다는 야망을 갖고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날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도 "북한은 탄도미사일 역량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며 "북한은 인도·태평양 전역의 동맹국과 파트너 국가 뿐 아니라 미국 본토에 '실제 위험'을 줄 기술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멜리사 돌턴 국방부 전략·기획·역량담당 차관보 대행은 "북한이 실험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은 미 본토 어디든지 타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