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망사고 3건' 현대건설, 본사·전국 현장감독

'올해 사망사고 3건' 현대건설, 본사·전국 현장감독

fact 2021.06.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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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건설이 산업안전보건감독을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서울 종로구 소재 현대건설 본사와 전국의 소속 현장을 대상으로 14일부터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2019년과 2020년 연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올해 추락, 끼임 등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