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맞아 기업의 성소수자 지지 이벤트 불모지인 한국에서도 다양한 젠더 정체성을 응원하는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반면 한국의 미디어 기업들이 운영하는 OTT에선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맞은 이벤트는커녕 성소수자를 소재로 다룬 콘텐츠를 찾아보기도 힘들다.국내 기업이 운영하는 2~4위권 OTT 플랫폼에서 '프라이드' 'LGBT' '성소수자' 키워드로 콘텐츠를 찾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