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이모빌리티 산업 전초기지 된다"…미래 차 인프라 구축

"횡성, 이모빌리티 산업 전초기지 된다"…미래 차 인프라 구축

fact 2021.06.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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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초소형 전기화물차 '포트로' 생산지인 강원 횡성군 일대가 이모빌리티 산업의 전초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다 묵계리에 추진 중인 전기차 배터리 제작 등을 돕는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와 함께 이 사업까지 완료되는 2023년에는 횡성군이 명실상부한 이모빌리티 산업의 거점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로써 도는 횡성군 일대를 기술 개발부터 성능시험, 실증, 인증지원, 시작차 제작, 부품 수급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이모빌리티 산업 연구·지원 클러스터로 완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