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오는 2022년까지 메이커 스페이스를 30개로 대폭 확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특히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은 제조창업 촉진을 주목적으로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시제품 제작과 양산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중기부는 지난 2018년부터 제조창업을 촉진하고자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현재 전문랩 12개를 포함한 192개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