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가 자회사인 스마트스터디 주식을 팔아 131억원을 조달한다.유아용 콘텐츠 '아기상어' 등의 인기로 스마트스터디가 유니콘으로 도약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평가다.삼성출판사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스터디 주식 4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