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윤리심판원이 막말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조남석 익산시의원에 대해 당원 자격정지 6월의 징계를 결정했다.조남석 익산시의원은 "일개 직원들이 노조를 구성해서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을 함부로 했고 정치인들은 시민의 대표니까 욕을 할 수 있지 않느냐" 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조남석 익산시의원의 이같은 막말의 배경은 국회 김수흥 의원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진흥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나온 발언으로 거슬러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