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의 흔적이 진하게 남아있는 고장 [운민의 경기별곡]

궁예의 흔적이 진하게 남아있는 고장 [운민의 경기별곡]

fact 2021.06.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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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대부분의 지역이 신라면을 선호하지만 유일하게 부산, 경남 지역은 안성탕면이 1위를 차지한다는 기사를 흥미롭게 읽은 기억이 있다.

그 궁예가 역사상 최초의 행적을 보인 동네가 안성이고, 지금도 궁예 미륵을 비롯하여 도시 전체에 미륵불이 꽤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게다가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국밥으로 유명한 식당은 물론 옛 정취를 안성 시내에서 엿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