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없이 오래 살고자 하는 소망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류의 숙원이다.서양의학의 선구자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이 곧 약이고 약이 곧 음식'이라 하여 양질의 음식이 건강한 삶을 위한 가장 훌륭한 처방임을 강조했다.우리의 식량작물 건강기능성 연구가 국내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나아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식의약품 소재로 개발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