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달 25일부터 월 1만9천원에 '어르신 스마트폰'을 보급한다.시는 이번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보급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5일 케이티엠모바일, 삼성전자, 삼성전자판매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는다.65살 이상 시민이 지정된 34곳의 삼성디지털플라자를 방문하면 개통은 물론 스마트폰 기본사용법 교육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