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의 창업자인 김소희 전 대표가 회사를 완전히 떠났다.2006년 여성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창업한 김 대표는 화장품 3CE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연 매출 2000억 원대 회사로 키웠다.그는 2018년 회사 지분 100%를 로레알에 6000억 원에 매각해 '동대문 패션창업 성공 신화'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