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6.25 발발 71주년을 앞두고 23일, 24일 양일간 백령도‧연평도 해병대 부대를 방문해 8500만원 상당의 의류건조기 50대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015년 메르스방역지원 국군의무사령부 1억원, 2017년 해군본부에 1억원 기부, 2019년 해병대 사령부에 1억원 물품 지원, 50사단 화랑부대 물품 지원, 2021년 국가유공자 가족에게 기부금 전달 등 군부대 및 나라사랑 관련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향후에도 관련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은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며 헌신하는 국군장병 덕분에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GS리테일은 향후에도 국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나라사랑 기부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