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이 이월면에서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추진한다.도시재생 본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 이 일대 14만8천㎡에 어울림센터 건립이나 테마광장 조성 등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을 벌일 수 있다.진천군 관계자는 "진천읍이 예비 사업을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14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올해부터 4년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며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월면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에 선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