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유 경제 관련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헤어 디자이너의 독립 발판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가 나왔다.라이브엑스는 오는 7월 중순, 헤어 디자이너가 기존 미용실에서 독립해 자신만의 브랜드 미용실을 창업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공유미용실 '위닛'을 부산 지역 최초로 해운대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위닛은 독립에 필요한 각종 시설과 인프라를 제공하고 성장을 위한 교육 아카데미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