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김일권 시장이 오는 7월 개관을 앞둔 '숲애서' 항노화 체험관을 방문, 전반적인 개관 준비사항 점검 및 시범운영에 따른 참여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25일 밝혔다.
참여시민들은 일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제안 및 시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김 시장은 철저한 운영준비를 약속했다.
김일권 시장은 "양방 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가 개관하면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시범운영 참여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미흡한 부분을 정비해 개관준비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