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 시끄럽다" 25년된 옆집 나무 반으로 잘라버린 英 노부부

"새소리 시끄럽다" 25년된 옆집 나무 반으로 잘라버린 英 노부부

fact 2021.06.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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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노부부가 나무에 사는 새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를 들며 25년 된 이웃집의 나무를 반토막냈다.

하지만 나무에서 들려오는 새 소리는 리 부부의 귀에만 들리는 듯 했다.

미스트리는 "내 딸은 나무 바로 앞에 있는 방에서 자는데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다고 했다"며 "부부의 차에서도 새들 때문에 증거는 없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