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현대카드와 손잡고 인터넷TV 업계 최초로 미디어 전용 신용카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데이터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한 공동 마케팅 등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현대카드 고객 서비스에 SK브로드밴드의 보안·인터넷 혜택을 탑재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는 "현대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미디어 라이프를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향후 양사의 정보통신 기술과 콘텐츠,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