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중부내륙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부상한 충주기업도시 공동4-1블록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서충주'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충주는 충주시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4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충주기업도시는 많은 기업들이 입주 및 유치가 예정돼 있으며 서울~영남과 서울~강원을 연결하는 요충지로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