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최대 차량 공유서비스 기업 '디디추싱'이 오는 30일 뉴욕 증시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를 최종 확정했다.일부 외신은 디디추싱이 IPO를 통해 10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디디추싱의 중국 차량공유 서비스 시장 점유율은 약 8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