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9년만의 공백을 깨고 완전체로 돌아온 빅마마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현은 이날 방송에서 빅마마 멤버들과 함께 데뷔곡 '브레이크 어웨이', 신곡 '하루만 더'를 라이브로 부르며 다이어트 후에도 변치 않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다이어트 업체의 모델로 활동하며 33kg을 감량 후 이전 모습과 비교했을 때 훨씬 날렵해진 얼굴라인과 슬림해진 몸으로 돌아온 이영현은 지난 4월 솔로 신곡 '내게 올래' 발표에 이어 9년만에 빅마마 재결합을 통해 팬들 앞에 서는 등 다이어트 성공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