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공간, 시민 안전교육 공간이 될 4·16생명안전공원의 디자인설계 작품이 선정됐다.앞서 시는 올 2월부터 지난달 25일까지 디자인설계 작품 공모를 통해 국내외 75개 팀의 작품을 접수했고 1단계 심사에서 당선작을 포함한 5개 작품을 선정했다.이어 5개 작품에 대한 대면·화상 발표심사와 작품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