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윤 전 총장 페이스북 계정 소개란에는 '국민마당쇠', '토리아빠 나비집사', '엉덩이탐정 닮았다고 함' 등 세 항목만 게재됐다.윤 전 총장 페이스북 계정은 개설 당일 비활성화됐다가 하루만에 복구되는 해프닝도 있었다.윤 전 총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친구 요청이 갑작스럽게 많이 들어와서 비활성화됐었다고 한다. 폭발적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