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강경 반대…원유 증산 무산되나

UAE, 강경 반대…원유 증산 무산되나

fact 2021.07.05 18:25

 

주요 산유국 간 원유 생산량 결정에서 아랍에미리트가 복병으로 떠올랐다.

UAE의 반대로 산유국 간 회의가 두 차례 무산된 뒤 다시 열리기는 했지만 원유 시장에선 합의가 불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4일 CNBC 등은 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회의가 UAE의 반대로 두 차례 연기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