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회사 '리츠'의 지난해 말 총 자산 규모가 63조를 넘었고, 평균 배당수익률은 8.33%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운용 중인 리츠'의 배당수익률은 8.33%, '전체 리츠'의 배당수익률은 12.23%로 나타났습니다.
두 수익률 간 차이에 대해 국토부는 "운용 기간이 종료된 리츠는 그동안 운영해 온 자산을 매각하고 그 차익을 배당한 후 해산하기 때문에, 해산 시 그간 임대수익에 비해 일시에 높은 수익률이 실현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