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의 공사 현장에서 사고로 숨진 건설노동자는 40명에 달했다.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곳은 GS건설의 현장이었다.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위 100대 건설사 가운데 29개 사의 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 노동자 40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