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의성군이 도시청년을 유입하기 위해 3년 전 안계면에 추진한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이 적잖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또 빈 여관을 리모델링한 청년쉐어하우스는 청년단체인 '메이드 인 피플'에 위탁해 게스트 하우스와 청년 모임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경북도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인 안계면에 청년들이 계속해 들어오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