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규모 도시개발사업자 공모 '답정너' 논란

1조원 규모 도시개발사업자 공모 '답정너' 논란

fact 2021.02.0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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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평동준공업지역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과정에서 '답정너' 논란에 휩싸였다.

시가 공모 석 달 전에 이곳을 한류문화복합단지로 만들겠다며 국토교통부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응모했다가 떨어진 터라, 이번 자체 개발사업도 연장선상에 있는 것 아니냐는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가 광산구 지죽동 평동준공업지역을 지역전략산업 거점으로 조성키로 하고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 건 지난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