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문체부 장관 내정에 "전문성 없어" "친문이라 힘 실어줄 수도" 우려와 기대 동시에

황희 문체부 장관 내정에 "전문성 없어" "친문이라 힘 실어줄 수도" 우려와 기대 동시에

fact 2021.01.20 14:44

0000573348_001_20210120144430447.jpg?type=w647

 

20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내정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부처와 문화체육관광 업계에선 우려와 기대가 동시에 섞여 나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전반을 감당하기에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일단 가장 크다.

반면 황 후보자가 친문 핵심 인사인 만큼 문체부 목소리에 힘이 실릴 수 있을 거란 기대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