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비대면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신사업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11% 증가한 5,501억원이었다.콘텐츠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2조10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