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원도심 문화거점 '남문터 광장' 개관

순천 원도심 문화거점 '남문터 광장' 개관

fact 2021.02.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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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원도심 중앙로 일원에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에 개방했다고 9일 밝혔다.

남문터 광장, 도로, 주차장, 정원 등 시설은 개방하고 전시공간 등은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4월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2015년부터 원도심의 정체성을 찾고 순천만국가정원과 견줄 수 있는 문화적 행위가 원심도심에서도 진행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광장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