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설 연휴기간 집에서 도내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250여건의 '온라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온라인 감상이 가능한 목록 등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 사이트인 '제주인놀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도민들이 가정 등에서 도내 공연 또는 전시된 온라인 문화예술 공연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