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8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거제 확진자 중 2명은 2018년쯤부터 루마니아에서 체류하다가 최근 어머니와 입국한 어린이 남매다.김해 확진자 중 시리아 국적 10대 남성은 최근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외국인 친척모임 관련으로 보건당국이 시행한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