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 중국 압박용 '쿼드'를 또다시 거론했다.블링컨 장관은 특히 '인권과 민주주의'를 미국 외교정책의 중심에 놓고 있다고 강조해 중국과의 대립 지점도 분명히 했다.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동맹국 정상들과 통화할 때 중국이 중요한 주제였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