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공무원들 방역수칙 위반에 폭행 시비까지

구례군 공무원들 방역수칙 위반에 폭행 시비까지

fact 2021.02.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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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안전도시과 직원들이 횟집에 모여 단체회식을 한 것으로 드러나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구례군 감사실은 안전도시과 직원들을 상대로 경위서를 받고 구체적인 행적을 파악하고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같은 룸에서 식사를 해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한 행동을 했다"면서도 "과장을 포함한 간부 4명과 직원 3명이 다른 식탁에서 따로 떨어져 먹고 계산도 각자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