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업계의 반발을 사던 정부의 고분양가 심사 제도가 대대적으로 손질된다.고분양가 심사 시 '주변 시세의 85~90%까지'를 상한으로 고려하고, 분양가 등락에 따른 리스크 관리 기준도 마련할 계획이다.또 비교대상 사업장을 분양중인 사업장과 준공된 사업장 한 곳씩으로 각각 선정해 분양시장과 기존 주택시장 상황을 모두 반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