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 코로나19로 소득 줄고 부채 증가

대전시민 코로나19로 소득 줄고 부채 증가

fact 2021.02.10 11:31

0000579429_001_20210210113059613.jpg?type=w64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대전시민들의 소득이 줄고 부채가 늘었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전시가 발표한 '2020 대전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시민 88.7%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했으며, 이 비율은 연령이 높을수록 높아졌다.

이에 따라 노인층이 꼽은 가장 큰 고충으로 건강문제가 전년보다 9.6%포인트 높아져 329%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