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대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안전하고 소소한 매력을 갖춘 '안심여행 관광지 50선'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심여행 관광지 50선과 함께 전남의 모든 관광지 및 식당 등에 관한 정보는 전남도 관광정보안내시스템인 남도여행길잡이와 전남관광 SNS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도가 선정한 안심여행 관광지 50선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