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인플루언서 모시기' 세태에 대해 얘기하던 뷰티계열 대기업 직원은 완전히 뒤바뀐 마케팅 공식을 이렇게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기업들은 디지털 마케팅 세계에서 일종의 '영업맨' 역할을 하는 인플루언서 확보 전쟁에 뛰어들었다.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영상으로 소통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팬덤을 확보한 인플루언서는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 요소로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