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전문가 "1주일內 강진 또 올 수 있다… 쓰나미도 가능성"

日전문가 "1주일內 강진 또 올 수 있다… 쓰나미도 가능성"

fact 2021.02.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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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밤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진과 맞먹는 규모의 여진이 1주일 안에 다시 올 수 있다고 일본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위원회는 후쿠시마현 앞바다를 포함해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이 발생하는 범위 내에 있는 지역이나 그 주변에는 앞으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흔들림이나 쓰나미 대비 태세를 다시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지진 여파로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이시노마키항에서 20㎝의 쓰나미가 관측됐다는 게 이들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