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이 지난해보다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5인 이상 집합금지, 이동제한 권고 등으로 올해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총 이동인원이 2,044만명으로 파악됐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설 연휴 기간 이동인원과 비교하면 일 평균 241명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