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이재영·다영 학폭사태 엄정 대응 촉구" 국민청원, 10만명 동의

"여자배구 이재영·다영 학폭사태 엄정 대응 촉구" 국민청원, 10만명 동의

fact 2021.02.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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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선수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진상을 규명하고 엄정 대응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학폭 논란으로 인해 배구계는 두 선수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 및 국가대표 선발에서 제외하는 등 중징계를 내렸다.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여자배구 선수 학교폭력 사태 진상규명 및 엄정대응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은 오후 7시 10분 기준 10만4,000여명이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