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가수지만 악보를 볼 줄 몰랐다.이승윤은 "내 노래로 다른 분들을 춤추게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지금부터 난 정통 댄스 가수"라고 자랑하듯 말했다.방송에서 "재능있는 분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게 내 재능"이라며 자신을 "배 아픈 가수"라 소개한 이승윤의 얼굴에선 이날 그늘을 찾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