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읍시의회 의원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식사 후 식당 밖에서는 B의원의 손을 잡아 당겨 포옹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A의원은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