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온라인 홍보와 국내외 경제단체 등을 활용해 올해 50개 기업과 2조원의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18일 밝혔다.광양경자청은 지난해 43개 기업으로부터 7,257억원의 투자를 이끌었으며 일자리 1,341개를 창출했다.올해는 지난해 발굴한 잠재투자기업 859개 업체를 대상으로 비대면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서울사무소를 통해 수도권 소재 기업도 공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