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정 청와대 일자리 수석이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일자리 예산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말연시에 정부의 공공부문에 투자했던 일자리들이 일시적으로 공백이 약간 생긴 부분이 있다"면서 "1월을 저점으로 해서 고용 상황이 더 나빠지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임 수석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 "지난해 저희들이 중앙부처에서 104만 개의 일자리를 하겠다고 예산을 반영한 게 있는데, 1분기 중 83만개 정도를 하려고 한다"면서 "지방정부 정부에서도 17만7,000개 정도 일자리 계획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