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도 '보복소비' 터졌다...남성 명품관에 공 들이는 백화점

남성도 '보복소비' 터졌다...남성 명품관에 공 들이는 백화점

fact 2021.0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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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발 불황에도 명품시장이 고공성장중인 가운데 남성들이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9월 명품관에 최고급 남성 복합 편집샵 '지 스트릿 494 옴므'를 오픈한 갤러리아백화점도 매출이 늘었다.

편집샵의 지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증가했고, 백화점 전체 남성 명품 매출도 2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