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정부 첫 '쿼드' 외교장관 회의...中 압박 시동

美 바이든 정부 첫 '쿼드' 외교장관 회의...中 압박 시동

fact 2021.02.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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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쿼드' 4개국 외교장관 회의가 열렸다.

미 국무부는 18일 미국, 일본, 호주, 인도 외교장관들이 이날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회의에 참가한 4개 나라는 중국을 포위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시 미 주도로 결성된 인도ㆍ태평양 역내 다자 안보 협력체 쿼드 소속이다.